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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텃밭의 고추 때문에 벌어진 싸움에 사회 모습 담았다…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
김광보 연출 “초고 받은 후 수정 없이 공연 준비 중, 어떤 평가 받을지 떨린다”
“옥상 밭 고추는 사고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201호 아줌마는 사과하세요, 사과하세요!” 아침부터 피켓을 든 빌라 사람 일부가 주차장에서 소란스럽게 시위를 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은 복면을 쓴 사람들에게 집회 신고를 했는지를 물으며 불법인지 아닌지를 따지 ... / 허다민 기자
‘옥상 밭 고추는 왜’ 백지원 “재란의 삶 잘 표현할 수 있을까만 고심하며 출연 결심”
한가하게 남 일에 신경 쓰기 바쁜 아들이 한심하기만 한 엄마 ‘재란’ 연기
배우 백지원이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연출 김광보)’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내가 재란의 삶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작품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늘(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3층에서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 제작발 ... / 허다민 기자
‘옥상 밭 고추는 왜’ 유성주 “말없이 계속 무대 등장하는 역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 많아”
한때 잘나갔지만 한 번의 실수로 트라우마 생긴 303호 주민 ‘동교’ 역 맡아
배우 유성주가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연출 김광보)’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간식을 많이 사주는 등 베푸는 배우들이 많아서 맛있게 먹으며 힘을 내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3층에서 연극 ‘옥상 밭 ... / 허다민 기자
‘옥상 밭 고추는 왜’ 이창훈 “실패할 싸움하는 캐릭터지만 시간 지날수록 애정 생겨”
텃밭에 심은 고추로 갈등하는 이웃 보며 사과를 받아내겠다 결심한 ‘현태’ 연기
배우 이창훈이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연출 김광보)’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처음에는 현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애정을 가지고 인물과 밀착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3층에서 연극 ... / 허다민 기자
‘옥상 밭 고추는 왜’ 고수희 “드센 아주머니 연기, 모두가 공감하는 인물로 표현하고 싶어”
이웃이 옥상 텃밭에 심은 고추 반 이상 따가 버린 201호 아줌마 ‘현자’ 역 맡아
배우 고수희가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연출 김광보)’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서울시극단과 처음으로 공연을 하게 됐다. 어떤 콜라보를 만들어내는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늘(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3층에서 연극 ‘옥상 ... / 허다민 기자
제4회 ‘종로구우수연극전’ 오는 22일부터 개최…연극 ‘손’-‘사람을 찾습니다’ 선보여
제38회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 받은 두 작품 다시 관람할 기회
제4회 ‘종로구우수연극전’이 오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서울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종로구우수연극전’은 창작연극의 발전과 종로구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2014년 ‘종로우수연극축제’로 시작됐다. 서울연극제, 서울 ... / 허다민 기자
[리뷰] 혼돈의 밤 보내고 인생의 마지막 노력을 결심하다…연극 ‘에어콘 없는 방’
파란만장한 삶 보낸 실존 인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근현대사 다방면으로 살펴봐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애써오신 부모님을 국립묘지에 모시기 위해 약 30년만에 고국을 찾았다.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적인 초청을 받은 것이지만 비행기에 오르기 전까지 만감이 교차했다. 그렇게 도착한 서울의 유신호텔 503호. 찜통 같은 더위에도 에어 ... / 허다민 기자
극공작소 마방진 신작 연극 ‘시대는 서커스의 코끼리를 타고’ 11월 대학로 개막
한일 경계선 위의 예술가,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극공작소 마방진이 오는 11월 신작 연극 ‘시대는 서커스의 코끼리를 타고(연출 김수진)’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일본 문단의 반항적인 전위시인이라 불리우는 테라야마 슈지의 원작을 작가 백하룡이 한국 사회에 맞게 각색한다. 작품의 지휘봉을 ... / 양승희 기자
가장 가까이 있지만 미지한 존재에 관한 이야기…연극 ‘하다 만 말’ 오는 27일 개막
우발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가족의 이야기 담아
연극 ‘하다 만 말(연출 김지은)’이 오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하다 만 말’은 동명의 단편소설에 연극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가족이기에 서로 말하지 못했거나 알고도 모른척했던 각자의 이야 ... / 허다민 기자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관객-평단 호평 속에 순항 중, 25일 2차 티켓 오픈
원작 감성 담아내되 한국적 정서 반영해
지난 9일 개막한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연출 김명환)’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20일 제작사 벨라뮤즈에 따르면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CJ문화재단 &lsqu ... / 양승희 기자
[리뷰] 조선인-여자-노동자, 약자를 억압하는 이토록 비열한 권력 …연극 ‘여직공’
양손프로젝트 23일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공연, 이달 말 영국 투어
‘여직공(女職工)’. 이 세 글자 안에 얼마나 많은 부당함과 불합리함이 담겨 있는가. 여자(女)라는 이유로 노동자(職工)라는 이유로, ‘옥순’은 부당하게 겁탈당하고 불합리하게 해고당한다. 지난 15일 개막한 양손 프로젝트의 연극 &l ... / 양승희 기자
[현장스케치] 떠나고 싶다가도 결국 돌아갈 곳은 내 ‘가족’뿐…연극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 동명 영화 무대화, 배우 신구-손숙 부부 연기
사랑 앞에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소년, 소녀가 되는 ‘연애초보’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14년 개봉해 사랑받은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한 연극 ‘장수상회(연출 위성신)’이 지난해 5월 초연에 이어 다 ... / 양승희 기자
‘장수상회’ 손숙 “70세 노년의 로맨스? 사람이 살아 있는 한 사랑은 언제나 가능해”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 역 맡아
배우 손숙이 연극 ‘장수상회(연출 위성신)’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70세 노년의 로맨스를 다루는데, 젊은 나이에는 나 역시 노년에도 사랑이 가능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 있는 한 사랑은 언제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양승희 기자
‘장수상회’ 신구 “말년 되니 연극에 더 큰 애착 생겨…연어가 고향 돌아오는 마음”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역 맡아
배우 신구가 연극 ‘장수상회(연출 위성신)’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무대가 고향이라는 말이 있는데, 연어가 바다에 나갔다가 다시 자기가 있던 곳으로 돌아오는 기분으로 연극을 한다”고 말했다.   오늘(19일) 오후 2시 서울 ... / 양승희 기자
삶과 죽음 관한 해학과 풍자 담긴 연극 ‘오구’ 내달 13일부터 인천서 공연
두렵게 여겨온 ‘죽음’ 익살스러운 재담과 몸짓으로 코믹하게 그려내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스테이지149’의 연극선집 두 번째 작품으로 ‘오구(연출 이윤택)’가 선정돼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인천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오구’는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 / 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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