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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킥스 시즌2’ 오재익 연출 “태권도 행복하게 그려,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도 꿈꿔요”
‘모던 태권도’ 두 번째 공연, 초연 대폭 수정해 선보인다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신선한 소재와 새로운 방식을 찾기 위해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 시즌2(연출 오재익)’는 이런 작업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목멱산59’ 장현수 연출 “놀이 같은 공연으로 관객 마음 치유하고 싶어요”
국립무용단에서 갈고닦아온 실력 꽃 피운다
“한국 무용이라고 얘기를 하면 젊은 친구들은 너무 구식이고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 움직임 자체가 한국 무용이에요. 음악에 맞춰 한 손을 이렇게 드는 것도 한국 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은데요.(웃음)”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흙수저 만능엔터테이너 정형석, ‘여수밤바다’로 전주국제영화제 노린다
"서로 다른 분야를 넘나들며 다 잘해내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도대체 이 남자의 정체를 가늠할 수가 없다. 어느 날 공연 연출자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다음날 TV 드라마에 얼굴이 나온다. 그리곤 그 다음날 영화에 얼굴이 나온다. 그리고 얼마 뒤 프레스콜 현장에선 다시 작가로, 제작자로 얼굴을 내민다. 그러더니 이번엔 ... / 윤상민 기자
[人 The Stage] 내게 연극은 ‘밥’, 흐물흐물 지어져도 그 또한 먹어야 한다
연극 ‘변두리 극장’ 오동식 연출
“연극을 시작한 지, 생각해보니 거의 20년이 돼가요. 와. 시간 진짜 빠르네요.(웃음) 연극을 왜하냐는 질문에 답은 늘 비슷해요. 유치하게 들릴 수 있지만 결국 살기 위해 하는 거예요. 일종의 ‘밥’ 이죠. 하루 정도는 안 먹어도 되지만, 결 ... / 황정은 기자
[人 The Stage] 연출과 배우, 내밀한 연인의 관계
연극 ‘메디아’ 로버트 알폴디 연출가
“배우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네느냐는 질문에는 답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답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할 수 없어요. ‘못한다’가 아니라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연출과 배우는, 이를테면 내밀한 연인 같은 관계거든요. 둘 사이에 있던 ... / 황정은 기자
[밑바닥에서 인터뷰④] 왕용범 “10년치 라인업 이미 완성, 라운드2의 승자 꿈꾼다”
창작 뮤지컬 역사 뒤바꾼 주인공, 초심으로 돌아간다
한국 창작 뮤지컬 라운드1의 최종 승자를 꼽으라면, 많은 이들의 그의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지난 2014년 직접 극작하고 연출해 첫 선을 보인 ‘프랑켄슈타인’으로 국내 누적관객 24명 이상의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지난 1월 일본 진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남자충동’ 조광화 연출 “남자에 관한 연극? 인간의 가짜 충동에 대한 이야기”
데뷔 20주년 맞이해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 맞이한다
  “갑자기 일이 커져서 부끄럽고 민망할 뿐이에요. 대단한 사람도 아닌 저를 위해 수많은 공연인들이 모였는데, 이 은혜를 언제 다 갚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올해 연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조광화 연출은 공연계에서 특별한 행 ... / 양승희 기자
[인터뷰②]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쓰고 싶다는 내면의 충동, 진실된 이야기로”
인간에 가까워지는 로봇, 로봇처럼 변화하는 인간에 대해 말하다
  로봇의 기능과 감정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까. 인간과 동일한 구조의 신체와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로봇들이 인간 고유의 감정인 ‘사랑’까지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이 같은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 ... / 양승희 기자
[인터뷰①]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인간은 왜 사랑을 할까, 로봇 통해 그려냈죠”
작곡가 윌 애런슨과 함께 내놓은 신작, 한국 거쳐 미국에서 공연한다
  한 해에도 수십 편씩 쏟아져 나오는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소재에도 장벽이 없을 정도인데, SF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로봇’을 주인공으로 세울 정도다. 지난달 서울 대학로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 이후 프리뷰 매진은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벙커 트릴로지’ 제스로 컴튼 “영화처럼 작품 속으로 빠져드는 연극 꿈꾼다”
초소형 연극으로 주목받는 영국 프로듀서, 한국을 찾다
각기 다른 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갱스터 느와르 ‘카포네 트릴로지’, 폭풍우가 치는 바다 위 등대를 대학로 연습실로 올겨온 ‘사이레니아’. 적게는 30명, 많아야 100명 남짓한 관객들만이 즐길 수 있는 초소형 연극이자, 극한의 긴장감과 몰입을 느낄 수 ... / 이슬기 기자
[人 The Stage] 무대에 서는 나는 빛을 향한다
11월 ‘클래식 스타 시리즈’ 주인공, 소리꾼 이자람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이곳에서는 매년 마다 <클래식 스타 시리즈>가 진행된다. 명실상부 국내에서 최고로 여겨지는 클래식 스타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듣고 즐길 수 있는, 관객을 위한 예술의전당 대표 실내악 프로그램인 것 ... / 황정은 기자
[인터뷰] ‘쿵짝’ 우상욱 연출 “사랑을 하면은 예뻐지니까, 그 마음 충분히 표현하세요”
배우에서 연출에 첫 도전, 한국 대표 단편소설 3개 엮어 공연화
“셰익스피어나 체호프의 희곡만 공연해야 하나요? 한국에도 위대한 작가의 작품이 있다는 걸 무대를 통해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1935)’, 김유정의 ‘동백꽃(1936)’, 현진건의 &lsq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뮤지컬 ‘팬레터’ 김태형 “10년을 버티고서야 어엿한 연출가가 됐네요”
2007년 데뷔해 10주년, 연극-뮤지컬-오페라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해
‘1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 1만 시간 동안 몰두하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3시간씩 꼬박 10년 동안 적립해야 다다를 수 있는 만만치 않은 시간이다. 뚝심과 인내심, 성실함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공연계에서 전문가로 우뚝 서기는 것 ... / 김이슬 기자
[인터뷰] ‘팬레터’ 한재은-박현숙 “예술만큼은 점령당할 수 없었던 1930년대 경성은…”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에서 만난 작가와 작곡가, 최우수작 거머쥐다
손으로 글자를 쓰는 일이 드물어진 요즘이지만, 누군가가 마음을 담아 육필((肉筆)로 눌러쓴 편지를 받는다는 건 설레는 일이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진심을 담은 편지 한 장이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는 법이다. 지금보다 글로 소통하는 일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시민L’ 임인자 연출 “만연한 검열, 그 파괴력에 익숙해지지 말아야죠”
‘권리장전2016-검열각하’ 마지막 달 장식한다
검열에 대한 물음표와 느낌표가 쏟아지던 무대도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4개월 동안 이어져온 연극인들의 장기 릴레이 페스티벌 ‘귄리장전2016-검열각하’의 이야기다. 끝을 장식할 10월에는 발기인 이양구 연출의 ‘씨씨아이쥐케이’를 비롯한 4개의 작품이 ... /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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