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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야조’ 신재 “다른 인물로 변하는 과정 어렵지만, 연기 매력 제대로 느꼈어요”
백성과 나라 위해 강단 있게 행동하는 조선의 왕 ‘정조’ 연기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구가의 서’ ‘참 좋은 시절’ ‘완벽한 아내’ 등을 즐겨봤다면 그의 목소리가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배우로서는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지만 가수로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며 대중과 소통해왔기 때문. 최근까지도 활발히 녹음 작업을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브로드웨이 42번가’ 오소연 “관객 뇌리에 남는 페기 소여로 재조명되길 바라죠”
뮤지컬 스타 꿈꾸며 브로드웨이에 찾아온 ‘페기 소여’役
초등학교 5학년 때 ‘레미제라블’ 아역으로 무대에 처음 오르면서부터 뮤지컬 배우로 진로를 정한 배우 오소연. 어느덧 데뷔한 지 10년도 넘었지만 최근 신인 생활을 회상하게 하는 작품을 만났다. 바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연출 박인선)’다. 탭댄스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타지마할의 근위병’ 조성윤 “친구를 향한 마음, 빨간가슴새처럼 아름답죠”
부당한 명령에도 충성을 다하는 근위병 ‘휴마윤’役 맡아
지난 5월 결혼한 새신랑이 선택한 작품치고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피가 튀기는 극한의 상황 속 인간의 생각을 들여다본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연출 이종석)’은 핑크빛보다는 핏빛에 가깝기 때문. 지난 1일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린 작품에서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브로드웨이 42번가’ 전예지 “몸이 기억한 탭댄스, 음악 들으니 춤 절로 나왔어요”
소심하지만 활기 넘치는 코러스걸 ‘페기 소여’ 역으로 다시 돌아와
유명 연출가의 작품에 코러스걸로 함께하기 위해 뉴욕에 상경했다가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스타가 되는 숙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연출 박인선)’의 ‘페기 소여’다. 이를 연기하는 배우 전예지는 페기 소여와 닮은 점이 많다. 밝은 성격, 20대 초반의 나이, 대극장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아리랑’ 김우형 “내 안의 짐승기, 치성이를 만나 눈물로 터져 나와요”
암울한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로, 초연에 이어 무대에
“이렇게 좋은 뮤지컬이 또 있을까요? 너무 사랑하는 작품이라 하는 동안에도 늘 희열을 느끼고, 다시 공연한다면 무조건 참여하고 싶어요.” 뮤지컬 ‘아리랑(연출 고선웅)’을 향한 배우 김우형의 마음은 아주 단단해 보였다. “매 ... / 양승희 기자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인터뷰③] 이정화 “사랑의 또 다른 완성, 알려드리고 싶어요”
다리 불편하지만 세상에 대한 호기심 많은 ‘쿠미코’ 역 맡아
꿈의 배역이라 불리는 ‘아이다’의 암네리스부터 ‘햄릿’의 오필리어까지. 다른 매력의 배역을 차례로 소화하며 가능성을 높여온 배우 이정화가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연출 김명환)’을 통해 연극 무대에 데뷔하는 것. 뮤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레베카’ 신영숙 “공기가 차가워지고 숨이 막히는 기분, 느낄 수 있죠”
초연 때부터 ‘댄버스 부인’과 함께, 인생 캐릭터라는 평 받아
“검은 집사 왜 이렇게 무서워, 근데 정말 잘한다.” 뮤지컬 ‘레베카(연출 로버트 요한슨)’ 1막이 끝나면 극장 안팎은 온통 ‘댄버스 부인’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맨덜리 저택을 음산한 기운으로 휘감는 그녀의 정체는 미스터리함 그 자체. 지난 2013년 국 ... / 양승희 기자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인터뷰②] 문진아 “흉내 내기 아닌, 그 인물로 살아있도록”
소설 속 주인공 ‘조제’라 불리기를 원하는 ‘쿠미코’ 役
짧고 덥수룩한 머리에 동그란 두 눈,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조제’라 답하는 ‘쿠미코’의 얼굴에 그의 얼굴이 살짝 겹쳐보였다. 일본의 유명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속 조제의 모습과 최근에 만난 문진아는 ... / 양승희 기자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인터뷰①] 최우리 “우리 마음 속 결핍, 돌아보는 시간이길”
아픈 다리 탓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쿠미코’ 役
누구에게나 마음에 품고 있는 ‘인생 영화’ 한 편쯤은 있을 것이다. 그 중 2004년 개봉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꼽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담담하고 차분한 전개 속에서도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아리랑’ 이승희 “소리꾼 아닌 조선의 여인으로 보였으면 해요”
일제강점기 갖은 역경 속에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차옥비’ 역 맡아
광활한 무대와 객석에 울려 퍼지는 판소리 자락으로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 매력에 사로잡힌 일본 감찰국장의 관심에 자신은 소리꾼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릴 만큼 대쪽같은 성품을 지녔지만 주변 사람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나폴레옹’ 이창섭 “뮤지컬은 호기심 덩어리, 나이든 제 모습도 기대돼요”
신념 강하고 존재감 불타오르는 ‘뤼시앙’ 역으로
“뮤지컬은 제게 2017년 갑자기 나타난 ‘호기심 덩어리’예요.” 어떤 것에 호기심이 클수록 습득하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비정상적으로 빨라진다고 한다. 2012년 아이돌 비투비로 데뷔해 줄곧 가수 활동만 이어오던 이창섭에게 뮤지컬은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사의찬미’ 곽선영 “마냥 즐겁고 감사한 무대, 3년의 공백기 느껴지지 않길…”
불꽃 같은 인생 살다 생 마감한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는데, 시작하고 나니 계속 공연을 해왔던 것처럼 금세 적응이 됐어요. 제가 설 자리가 있었다는 것이 감사했고 또 제가 ‘사의찬미’를 너무 좋아하는데 작품을 다시 하게 됐다는 것 자체도 정말 기뻤어요.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샌드백’ 김지훈 “만도의 분노 이해하지만, 행동까지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한때 복싱 선수였지만 악덕 사채업자로 변한 ‘계만도’ 역 맡아
태어날 때부터 천사와 악마가 정해지지는 않는다. 환경에 따라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선한 마음, 조금 더 악한 마음이 내면에 형성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족과 같았던 친구의 배신으로 꿈을 저버리게 된 남자의 복수는 이해할 수 있는 악행일까. 결과를 보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벤허’ 유준상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배우, 반평생 지켰으니 앞으로도…”
기구한 운명의 노예 ‘유다’役, 왕용범 연출과 다시 호흡
뮤지컬 배우들이 ‘롤 모델’로 꼽으라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름이다. 유준상은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자신 고유의 색깔을 발산하는 배우다. 지난달 24일 첫방송을 시작한 SBS ‘조작&rsquo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뉴보잉보잉’ 안상훈 “순수하고 순진하고 순발력 있는 ‘순성’이 연기해요”
개그맨에서 연극배우로, 대학로 관객들의 웃음 책임진다
3명의 여인과 동시에 연애 중인 바람둥이 ‘성기’. 잘생긴 외모에 잘빠진 몸매, 유려한 언변까지 지닌 성기는 아리따운 여인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쳐낸다. 하지만 공연을 보고 나면 잘생긴 조성기보다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매력남이 있다. 순박 ... / 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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