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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션’ 김정모 “임팩트 강한 인물, 대사 적어도 아쉽지 않아요”
복스팝의 수준급 기타리스트 ‘찬희’ 역 맡아
대사도 많지 않고 노래를 부르지도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인물이다. 아무 말 없이 기타를 들고 연주를 시작하면 자연스레 모든 관객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된다. 배우 김정모가 제 옷을 입은듯한 배역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이블데드’ 김대현 “쏟아지는 땀 때문에 빨간 물 뚝뚝 떨어져도 신나요”
바보에서 상남자로, B급 매력 풍기는 ‘애쉬’ 역으로
어쩌면 ‘B급 뮤지컬’의 특성과 실제 성격이 가장 비슷한 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를 위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도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엉뚱한 매력의 김대현.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이블데드(연출 임철형)’의 1막을 보는 듯한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리틀잭’ 유승현 “정체되지 않으려 매번 다른 모습 고민하며 무대 올라요”
첫사랑 그리며 노래하는 순수한 소년 ‘잭 피셔’ 역 맡아
“저에게 ‘리틀잭’은 뜻깊은 작품이에요. 2년 만의 복귀작이었거든요. 그전에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도 참여했는데, 트라이아웃 공연이었죠. 정기공연 복귀는 ‘리틀잭’으로 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한 작품이고, 큰 상과도 같았던 공연이었어요. 올해도 다시 함께 ... / 허다민 기자
[人 The Stage] 글로리아가 되고 난 후 느끼는 외로움
연극 ‘글로리아’ 곽지숙 배우
“글로리아를 연기하고 난 후, 심정적으로 외로워요. 다른 공연을 할 때 보다 왠지 모르게, 세상에서 혼자가 된 느낌이랄까요? 작품 시작한 후 제 삶에 글로리아의 기운이 다소 묻어있어요. 글로리아가 느꼈던 삶의 외로움을 고스란히 제가 받고 있는 느 ... / 황정은 기자
[인터뷰] ‘그와 그녀의 목요일’ 성기윤 “공감되는 점 모두 다르기에, 정답은 없어요”
목요일마다 대화를 제안한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 역
뮤지컬 ‘시카고’ ‘맘마미마’ ‘아이다’ 등 공연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작품들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최근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시그널’ ‘태양의 후예’ 등에도 출연했다. 강산이 두 번도 넘게 변한 시간 동안 활동하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이블데드’ 박강현 “허당 같으면서도 상남자의 모습, 애쉬와 닮았죠”
착한 교회 오빠에서 인류 구하는 영웅으로
최근 가장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배우를 꼽으라면 박강현을 빼놓을 수 없겠다. 2015년 뮤지컬 ‘라이어 타임’으로 데뷔해 이듬해 ‘베어 더 뮤지컬’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더니, 이후 ‘인 더 하이츠’ ‘나쁜자석&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데스트랩’ 김찬호 “변화 큰 클리포드, 저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싶어요”
매력적인 외모와 재능을 가진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 맡아
연극 ‘베헤모스’에서 겉과 속이 다른 인물을 실감 나게 그려냈던 배우 김찬호가 다시 한번 야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변신했다. 연극 ‘데스트랩(연출 김지호)’의 ‘클리포드 앤더슨’이다. 커 ... / 허다민 기자
연극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Capital 01’ 출연 중인 억척어멈役 이현순 배우를 만나다
오늘(14일)부터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몸’ 임형진 대표의 연출로 공연되는 브레히트의 원작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Capital 01'에 출연 중인 억척어멈 이현순배우를 만났다.   ▲ ... / 박영미 기자
[인터뷰] ‘킥스 시즌2’ 김진만 “연기는 처음, 시간 지날수록 역할에 더 몰입돼요”
태권도인 정기 빼앗아 악(惡)의 존재 되고 싶어 하는 ‘O.D. 나우캇’ 역 맡아
태권도장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4살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수련해온 배우 김진만. 그에게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 시즌2’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장기간의 정기공연에 참여하는 것도 연기를 하는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 무대에 오르는 4개월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신과함께_저승편’ 정원영 “적당히 철들면서 앞으로도 재밌게 살래요”
‘천사’처럼 착한 소시민 ‘김자홍’ 역도 자신만의 색깔로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는 것도 배우의 주요한 능력 중 하나다. 그런 면에서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정원영은 어느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도 ‘정원영화’ 하는 능력을 갖춘 배우다. 이번에 출연하는 가무극 ‘신과 함께_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위대한 캣츠비’ 정태우 “하운두 감정 이해되지만, 나쁜 인물로 그려졌으면…”
캣츠비의 대학 동창으로 항상 곁에서 그를 돌보는 ‘하운두’ 역
“연습 때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해서 공연이 시작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연습할 때는 다 같이 만날 일이 많은데 지금은 그러기가 쉽지 않거든요. 공연장에서는 같이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만 만나게 되니 연습 때가 절로 그리워지더라고요.(웃음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김진우 “무대 갈망한 만큼 모든 순간 소중해요”
인간의 이중성 분리할 수 있는 신약 개발하는 과학자 ‘지킬 박사’ 역 맡아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는 매분매초가 행복합니다.”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별난가족’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진우가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 / 허다민 기자
[人 The Stage] “현명하게 나이들기? 너무 어려운 일이죠”
연극 ‘대학살의 신’ 이지하 배우
아무래도, 나이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연극 ‘대학살의 신’, 이 작품에 등장하는 네 명의 인물은 사회적으로 보자면 나이 지긋한 중년의 ‘매너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에는 나이를 먹으면서 저절로 철이라는 게 들고, 또 ... / 황정은 기자
[인터뷰] ‘찌질의 역사’ 김히어라 “작품에 딱 어울리는 연애한 인물, 최설하 아닐까요?”
민기의 연애 흑역사를 함께한 3명의 ‘설하’ 역 맡아
분명 같은 사람인데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 말투, 행동이 모두 달라진다. 무대에서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데 그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뿐더러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지난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나의사랑 나의신부’ 이해준 “눈치 없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보였으면”
6년 열애 끝에 연인과 결혼한 작사가 ‘김영민’ 역 맡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그 후의 과정은 순탄치가 않다. 사소한 일로 싸우고 대화 없는 날들을 보낼 때면 혼자인 것이 좋았나 싶다가도 둘만의 옛 추억에 다시 깨를 볶는 것이 신혼 생활. 배우 이해준은 이 과정을 겪는 새신 ... / 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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