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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키다리 아저씨’ 강지혜 “대본 흔들며 ‘이런 남자 나와라’ 할 만큼 푹 빠졌죠”
새로운 ‘제루샤 애봇’으로 합류해 캐릭터와 함께 성장 중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성장하게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배우 강지혜에게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연출 박소영)’가 바로 그런 존재다. 만나게 되리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주인공을 맡았고, 창작진과 선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죽일테면 죽여봐’ 김서원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는다면…”
기러기 아빠 ‘만수’와 건물주 ‘준배’로 1인 2역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일생에 한 번 반드시 ‘죽음’을 맞이한다. 부자든 거지든 남자든 여자든 잘났든 못났든 죽음 앞에서는 평등해진다. 그렇다면 죽음 뒤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뮤지컬 ‘죽일테면 죽여봐(연출 이강혁)’의 세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투모로우 모닝’ 김경선 “센 이미지? 한없이 작아지는 속마음에 집중해요”
성공한 커리어 우먼, 가슴 속 허전함 간직한 ‘캐서린’ 역
어떤 배우를 떠올릴 때 역할이 먼저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배우 김경선을 생각하면 역시 뮤지컬 ‘시카고’의 마마 모튼이다. 각종 범죄를 저지른 기 센 여자들이 모인 교도소 안에서 실세를 장악하고 있는 인물. 작은 체구의 김경선은 특유의 카리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캣츠’ 브래드-로라-윌 “운동선수처럼 ‘죽을 힘’ 다해 춤추고 노래해요”
새로운 버전 아시아 최초로 한국 무대에, 주요 배역 맡아
다시 고양이들이 몰려온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세계 관객과 만나고 있는 뮤지컬 ‘캣츠(연출 트레버 넌)’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연된다. 1981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9000회 이상 공연됐으며 7300만 이상 관객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광염 소나타’ 김지철 “무대 위 피아노 연주하고픈 욕심, 작품 통해 이뤘죠”
타고난 음악적 재능 지닌 천재 작곡가 ‘S’ 역 맡아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쳐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 하나의 목표였죠. 이번 작품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깊어요.” 목표했던 바를 이뤘을 때의 뿌듯함과 여운은 오래 간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배우 김지철은 공연을 통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광염 소나타’ 박한근 “피아노 연주 위해 하루에 3~4시간씩 연습했어요”
실력 있지만 마음에 드는 곡 쉽게 쓰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 작곡가 ‘J’ 역 맡아
“매번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를 맡는 것 같아요.(웃음)” 짧은 기간이지만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쉽지 않은 공연이다. 그럼에도 트라이아웃 공연을 보면서 탄탄한 극과 훌륭한 넘버들에 끌려 작품을 선택하지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너 때문에 발그레’ 김다한 “첫 로맨틱 코미디, 색다른 모태솔로 선보일 거에요”
30대 될 때까지 한 번도 연애 못해본 모태솔로 ‘장문석’ 역 맡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극장 무대에 올랐던 록 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이어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너 때문에 발그레(연출 정범철)’를 선택했다. 두 작품의 무대 환경이나 시스템이 달라 약간의 혼란스러움도 있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너 때문에 발그레’ 이주희 “살면서 내가 놓친 건 뭘까, 생각해봤음 해요”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해본 적 없는 여자 ‘수진’ 역
33년 평생 연애는커녕 아무런 설렘도 떨림도 느끼지 못한 채 ‘모태 솔로’로 살아온 여자가 있다. 매일매일 살아가기 바빠 사랑할 여유가 없었던 것일까? 알고 보니 인간의 사랑을 연결해준다는 신 큐피드가 ‘연애 세포’를 주입하는 것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킬 미 나우’ 정운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잊고 있던 감정 쏟아내시길…”
장애가 있는 조카와 아픈 오빠를 두고 있는 여인 ‘트와일라’ 역
좋은 작품이라는 소문에 극장을 찾으려 했지만 너무 많이 울까 겁이나 망설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고심 끝에 두 번째 공연에 함께하기로 했다. 배우 정운선에게 연극 ‘킬 미 나우(연출 오경택)’는 무엇보다 ‘사랑’이 기반이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됐기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만리향’ 권오중 “실제 성격 닮은 인물 연기, 앞으로 다양한 배역에 도전할래요”
사고뭉치이지만 누구보다 정 많고 순수한 ‘둘째’ 역 맡아
우연한 기회에 데뷔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기 생활을 해왔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영화 ‘시실리 2Km’ ‘김관장 대 김관장’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그러나 정식으로 연기를 공부한 적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록키호러쇼’ 최수진 “웃겨 미치겠다…B급 뮤지컬의 매력에 빠질 걸요?”
프랑큰 퍼터의 성에서 욕망에 눈 뜨는 순진한 여인 ‘자넷’ 역
B급 콘텐츠의 매력은 빠져본 자만 안다. 엉뚱하고 황당한 데서 오는 웃음,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통쾌함은 A급 콘텐츠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이른바 ‘병맛’을 느끼게 해주니까. 무대에서도 기존에 멋지고 화려한 이야기와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록키호러쇼’ 박영수 “올 여름 가장 뜨거운 뮤지컬, 열광의 도가니 될 거예요”
프랑큰 퍼터의 성에서 새 감각에 눈 뜨는 순진한 청년 ‘브래드’ 역
“한국 공연 역사상 가장 뜨거운 작품이 될 거예요.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맞물려 극장 안이 열광의 도가니가 되리라 확신해요.”   뮤지컬 ‘록키호러쇼(연출 오루피나)’ 개막을 코앞에 둔 배우 박영수의 얼굴은 한껏 들떠 보였다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보도지침’ 박유덕 “현실 파악한 인물, 어떤 시대 사는지 말하고 싶어하죠”
보도지침 사건의 변호를 맡은 ‘황승욱’ 역 맡아
슬럼프에 빠진 비운의 음악가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법정에 섰다. 연극 ‘보도지침(연출 오세혁)’에서 친구들을 위해 질 것이 뻔한 사건을 맡은 변호사로 변신한 것.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에 이어 오세혁 연출과 함께하는 두 번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보도지침’ 봉태규 “연기 고민 많을 때 만난 작품, 이기적인 인물로 보였으면”
사건 폭로한 기자 ‘김주혁’ 역으로 7년 만에 무대 올라
어느덧 데뷔 17년 차. 그동안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잠깐의 휴식기의 가지며 가정을 이루고 아빠가 된 행복한 소식을 전하기도 한 배우 봉태규가 약 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연극 ‘보도지침(연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홀’ 두 명으로도 무대 가득 채우는 존재감…배우 김효배와 이동준
두 배우의 교집합, 김진만 연출
무대의 3요소는 희곡, 배우, 관객이다. 여기에 무대를 더해 4요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디자인을 비롯한 음향, 조명 등 각종 효과를 더해 미쟝센을 신경써야하는 무대. 이 무대를 단 두 배우의 힘만으로 오롯이 끌고 가는 극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 / 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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