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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 쇼케이스 내달 개최…10대 목소리 담은 연극
‘사물함’ ‘봉천동 카우보이’ ‘장난감 병동’ 차례로 관객 만나
 
양승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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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 쇼케이스 포스터.(뉴스컬처)     ©사진=국립극단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가 젊은 작가의 새로운 시선을 다룬 청소년극 창작희곡 세 편 ‘사물함’ ‘봉천동 카우보이’ ‘장난감 병동’을 구자혜, 여신동, 박지혜 연출의 낭독 공연으로 선보인다.
 
국립극단은 2012년부터 매년 ‘청소년극 작가 발굴 및 희곡 개발’을 목표로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는 ‘우리 안의 청소년은 누구인가?’라는 질문 아래 젊은 작가와 연출가, 배우, 청소년이 협력해 10대들의 감성과 도전적인 목소리를 담은 창작희곡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국립극단 청소년극으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황나영 작, 김미란 연출의 ‘좋아하고있어(2017)’, 배소현 작, 이래은 연출의 ‘고등어(2016)’와 박찬규 작, 김수희 연출의 ‘옆에 서다(2014)’ 등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됐다. 
 
이번 무대는 2017년 6월 작가공모에 선정된 김지현, 김희진, 이상훈 작가가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며 시작됐다. 6개월 간 청소년극 희곡과 함께 동고동락한 세 작가들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세 편의 청소년극 희곡을 선보인다.
 
8회에 걸친 작가 창작모임 및 청소년 워크숍을 거친 뒤, 박지혜, 구자혜, 여신동 등 연출가들을 만나 더욱 감각적이고 풍성한 청소년극 낭독공연으로 발전시켰다.
 
각 공연별로 60분간 진행되며 작가, 연출가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돼 있다. 쇼케이스는 전석 무료 공연이며,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 쇼케이스
공연기간: 2017년 12월 2~4일
공연장소: 소극장 판
관람료: 무료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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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뉴스컬처/공연문화팀장
yang@newsculture.tv
 
2017/11/22 [11:27]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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