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포스터.(뉴스컬처) © 사진=에이투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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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친구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마법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울 행당동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매직 어드벤처’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마법이야기인 만큼 마술과 영상이라는 대중적인 코드를 입혀 매직랜드의 판타지를 구현한다. 초대형 ‘역피라미드 홀로그램’ 기법을 도입하고, 플라잉 기술 및 전동휠, 각종 마술도구를 활용해 무대공간을 입체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아이돌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라붐의 소연이 주인공 ‘올리비아’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개그맨 김늘메가 올리비아의 ‘아버지 왕’ 역에 캐스팅되돼 무대 위 활력소로 활약한다. 또한 김철무, 김보겸, 박근식, 신혜원, 맹주영 등도 함께한다.
퍼포먼스, 매직컬,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작해 온 에이투비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만 맞춰진 공연이 아닌 철학을 담은 스토리텔링과 무대기술을 결합하여 전연령층, 온가족이 만족할수 있는 최고의 가족뮤지컬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공연기간: 2018년 1월 12일 ~ 2월 18일 공연장소: 소월아트홀 출연진: 조현영, 소연, 김늘메, 김철무, 김보겸, 박근식, 신혜원, 맹주영 외 관람료: VIP석 5만 5천원, R석 4만 5천원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관람가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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