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가 유저들의 관심 속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PC 1인칭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가 지난 9일 기준 게임트릭스 일일 PC방 점유율 ‘10.29%’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4일 달성한 자체 최고 기록(9.20%)을 약 4일 만에 경신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일일 점유율 8%를 돌파한 발로란트는 그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점유율·순위 등 지표를 끌어올리며 ▲PC방 FPS 1위 ▲월평균 점유율 6% 유지 등을 달성, 대세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발로란트는 향후에도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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