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권은비 '2024 USA' MC 호흡

이찬원-권은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찬원-권은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이찬원과 권은비가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손' 위치가 화제가 됐다.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4 USA)가 펼쳐졌다.

이찬원-권은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찬원-권은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날 '2024 USA'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찬원과 권은비는 레드카펫에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찬원은 슈트로 배우 못지 않은 분위기를 뽐냈으며 권은비는 핑크색 드레스로 여신미를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이 권은비를 에스코트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다소 어설픈 모습으로 손을 잡고 있다. 게다가 이찬원의 손이 위로, 권은비의 손이 아래로 향해있어, 이를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에스코트 매너는 일반적으로 남자의 손이 아래, 여자 손이 위 쪽이라고. 어찌됐든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이다. 

레드카펫 실수와 달리 이찬원과 권은비는 MC로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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