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 김지원. 사진=tvN
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부부로 인사한다.

7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한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과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참석했다.

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 김지원. 사진=tvN
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에서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까지 올라간 백현우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연기한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 밤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7일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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